저희 부모님은 젊으십니다. 어린 나이 때 저를 낳으시고 키워주시느라 힘드셨겠지만, 성인이 된 지금까지 든든하게 저를 뒷받침해 주셨습니다. 그런 부모님께 저는 책임감을 배웠고 항상 '예절과 예의'를 배우며 성장하였습니다. 기본적인 밥상머리 예절부터 웃어른을 공경하는 예의, 타인을 배려하는 예의 등 모든 상황에 예절과 예의가 없는 건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. 그로 인해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며 예의 있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는 올바른 청년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.
우리는 타인과 함께 공동체를 이루어 살아가고 있으며, 단체 생활에서 타인에 대한 배려는 업무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더 좋은 성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 아무리 개인 능력이 뛰어나고 성과가 괜찮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이기적으로 행동을 한다면 주위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을뿐더러 함께 어우러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. 제가 자라온 이 곧은 마음으로 항상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며 업무에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믿습니다.
저는 한번 마음먹은 일은 반드시 해내고야 마는 오기와 근성 또한 있습니다. 책임을 완수하였을 때 그만큼 보상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에 한번 목표를 잡으면 어떤 상황에서든 묵묵하고 성실하게 해내려 노력합니다. 결과가 좋지 않은 순간도 있겠지만 그 도전 과정이 모두 저에게는 피와 살이 되는 경험이 된다고 믿고 꾸준히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. 저의 책임감! 곧은 마음과 노력하는 근면,성실함으로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.